22일 오전 11시 재포 영양군장학회가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포영양군장학회는 포항지역 거주 회원들의 기탁금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 고향의 후배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선배들의 사랑이 후배들에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울진군 죽변항 인근에서 오징어조업을 마치고 귀항 중 실종돼 숨진채 발견된 선원 이모(57·울진군 죽변면)씨의 시신이 울진의료원에 안치됐다. 22일 오전 6시30분 죽변항 동방 8마일 해상에서 오징어조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일태양호(9.77t) 선원들은 오전 9시께 이씨의 실종을 확인하고 포항해양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하며 수색이 시작됐다. 수색에는 경비정 5척, 헬기 1대, 어선 26대가 투입돼 조업 종료지점 일대를 수색한 끝에 죽변항 동방 5.5마일 해상에서 수색에 참여한 어선이 숨진 채 물에 떠있는 이씨를 발견해 경비정에 인계했다.
포항시는 최근 민원발생이 빈번한 포항신항 내 저탄시설 및 수상화물 취급업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사업장 4곳을 적발해 21일 경찰에 고발했다. 포항신항 7부두 하역업체인 S사 등과 8부두 하역업체인 D사 등은 저탄시설 및 수상화물 취급업소의 특성상 선박에서 부두로 옮겨지는 고철 및 무연탄을 부두에 하역, 보관, 운반하는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억제하는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이번 특별점검에서 적발됐다.
포항시의회는 2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0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포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집행부 관계공무원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드라마 강철왕 제작 예산지원 관련 제4차 행정사무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예산 집행사항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제206회 정례회 기간인 다음달 2일 제5차 행정사무조사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조사한 결과를 갖고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지난 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성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포항시 노인복지회관에서는 23일 독거노인, 저소득층 노인들이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동대 학생 60명, 독거노인 50명, 시설관리공단 직원 15명이 참여해 ‘사랑가득 행복듬뿍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배추 500포기, 무 200개 재료를 직접 절이고 버무려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 50분에게 전달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2일 포항 연료전지단지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셀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사업의 핵심기술인 셀(Cell) 제조공장을 건설함으로써 100% 국산화된 기술로 연료전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건설하게 될 셀 제조공장은 2만790㎡(약 6,300평) 규모로 연간70MW의 셀 생산이 가능한 최신식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2014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며, 셀 공장 건설 투자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포스코에너지는 2007년 연료전지 시공 및 정비 등의 서비스 기술을 시작으로 2008년 미국 FCE社로부터 BOP(Balance Of Plant, 연료전지에 연료를 공급하는 장치), 스태킹(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스택을 쌓아 올리는 것) 기술을 차례로 이전받아 포항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
포항시는 지난 22, 23일 이틀간 해도공원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 및 사고예방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평상시 경험하기 힘든 가정재난안전체험, 신변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승강기안전체험, 가스안전체험, 소방안전체험 등 12가지의 다양한 안전체험으로 구성돼 알찬 안전교육의 장이 됐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3,500여명의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들은 안전교육시설을 갖춘 대형버스 등 사례별 사고 예방법, 신변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지진대비 방법 등에 자세히 교육을 받았으며, 또 이동 소방차량으로 연기체험 및 비상탈출, 물소화기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자연스러운 안전의식을 익혔다.
도심 한가운데 지저분하고 악취나는 쓰레기더미를 텃밭으로 일궈 온갖 작물이 자라는 도심공원으로 거듭나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3일 ‘감사나눔 행복텃밭’ 방문해 주민들이 재배한 배추, 파 등을 같이 일구며 도시농업연구회원들과 텃밭 경작자를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도시농업연구회원과 주민들은 “감사나눔 행복텃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 주는 것에 대해 박승호 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항시 도시농업연구회는 지난 5월부터 두호동 산호녹원아파트 뒤편에 무질서하게 난립 되어 있던 쓰레기밭을 깨끗이 정비하여 ‘감사나눔 행복텃밭’을 만들어 155세대에 분양했다.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니보아리마나나 대외협력국장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포항시 새마을사업과 농업기술 지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제1회 이태석 신부상을 수상한 마다가스카르 주재 이재훈선교사도 함께해 의료나 농업기술분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박 시장은 “과거 우리나라가 최빈국에 속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도 저개발국가의 지원에 힘을 보탤 때”라며 “포항을 새마을사업과 농업기술 전파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북구 기계면 봉계리 폐교(구 기남초등학교)에 지난 4월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3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오는 26일 미적 공간으로 거듭난 폐교 강당에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오프닝 행사는 작품 제작에 동참한 마을주민들과 참여 작가들이 프로젝트 완성에 대한 자축연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지역 농산물과 막걸리를 곁들인 먹거리를 준비하고, 한국아이국악협회포항지부(대표 박현미)에서 작은 북 난타, 장고 연희, 민요 퍼포먼스 등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올해 ‘마을미술프로젝트’ 결과 교사(校舍) 2개동 안쪽 벽면과 정면 아랫단에 한젬마 작가의 ‘부조벽화 조성’, 교사 2개동 양쪽 정면 창문에 송상헌 작가의 ‘마을이야기 창문갤러리’ 조성, 운동장 나무 밑에 조영진 작가의 ‘쉼터 벤치’ 조성 등 총 3작품이 완성됐다.
포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 56개소 약70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제1회 포항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사물놀이, 마술, 영남농악 등 다채로운 발표 내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에는 46명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대미를 장식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개최 기념사진전'을 마련하고 최고 명장면 30여점을 엄선해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양국 총리가 참석한 역사적인 개막의 순간을 시작으로 6.25 참전 터키 용사 감사행사, 이스탄불 도심에 휘날리는 태극기 물결, 아야 소피아 박물관을 매료시킨 한국의 아름다운 춤사위 등이 엑스포의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은 다음달 25일까지 201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4학년도 전기 모집 과정은 석사과정의 불교학, 불교예술학, 생사문화학, 불교상담학, 다도학, 불교아동심리치료학 등이며 지도자과정의 불교, 문화예술, 생사문화, 풍수지리, 불교상담, 다도, 불교아동심리치료지도자 과정이다. 특히 경주동국대는 불교문화대학원 석사과정의 신입생 전원에게 수업료 30%의 장학금을 졸업시까지 지급하며 불교상담학과, 불교아동심리치료학과 학위취득자에게는 소정의 자격인증서를 수여한다.
경주시는 22일 오후 3시, 경주시 남산동 소재 통일전 주차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정석호 시의회 의장, 김현식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한 산림관계관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박멸” 및 산불 ZERO” 을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와 가뭄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급격한 증식에 따른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국가적 재난 차원에서 대처하지 않으면 민족의 정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가 전멸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범시민 재선충병 박멸 및 산불 ZERO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산불 ZERO 실천결의대회는 산불전문 진화대원이 한 건의 산불도 없애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양북면 송전리 두산서당에서 지난 21일 경주 두산서당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지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유림 및 지역 주민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5월 13일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된 경주 두산서당은 수량이 1곽(7동)이며 소유자는 김해김씨 부호군거공문옹공파이다. 원래 임란 당시 경주를 중심으로 한 의병진에 참여하여 크게 활동한 김석견 등 4부자의 충절을 기려 경주지역 사람들이 1798년(정조22)에 두산별장의 자리에 창건한 두산사에 기원을 두고 있으나, 1872년(고종9)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손됐다.
경주시는 22일 국내 마이크로 버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신생테크와 환경신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전 세계적인 물 산업에 대한 수요 및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경주시에서는 새로운 환경기술의 선진화와 기술개발의 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마이크로 버블을 이용한 차세대 환경기술을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외 물 산업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한수원 축구팀이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미포조선과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울산 김선민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윤시호가 후반 끝나기 직전 극적인 골로 연장전까지 벌였다. 그러나 후반전 유동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여있던 상황에서 연장 후반 5분 울산의 이재원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결국 준우승에 그쳤다.
이랜드가 경주지역에 도심형 복합점을 개점해 대대적인 개점행사를 펼치자 인근 상가들이 지역상권의 찬바람을 우려하며 긴장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15일 경주시내 노동동 구 신라백화점 자리에 ‘이랜드 복합관 경주점’을 오픈했다. 이 경주점은 이랜드의 첫 도심형 패션복합관으로 10~30대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자사 브랜드와 패션 편집숍 등과 함께 카페, 훼밀리레스토랑 등이 결합된 복합 쇼핑공간이다.
경주시의 교육환경개선책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목적 강당 준공식이 21일 경주 선덕여고 현장에서 개최됐다. 총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준공한 선덕여고 급식소 및 다목적 강당인 ‘만송관’은 중·고등학생 등 전교생을 한번에 수용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규모로 수업 환경이 크게 개선 된 것으로 평가된다.
21일 오후 3시 경주시 증축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사진왼쪽)에게 농협중앙회 경주시 지부장(김일곤)이 허만욱 작가의 수묵담채화 ‘아름다운 경주’ 라는 작품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