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이 제4회 피스디자이너(PD)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평화, 환경,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PD쇼케이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실현에 기여하는 팀과 단체를 선발해 활동 자금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 1,000만원의 활동지..
우리마을교육나눔으로 “청소년의 꿈 키우는 체험장이 됐다” 달성군 우리마을교육나눔 유가읍추진위원회는 유가읍청소년마을운영단친구들과 함께 지난 19일 제1회 유가우마교체험 행사가 테크노폴리스에 있는 비슬공원에서 진행됐다. 우리마을교육나눔은 학교만이 아닌 마을 공간과 관계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회복..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달성군수 예비후보 A씨와 캠프 핵심 관계자 등 5명은 지방선거 기간에 최 후보가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n..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박남서 영주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6.1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법선거 운동을 한 혐의다. 박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주 중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검찰..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청년들의 경제활동과 보다 나은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첫번째 아우성이다. 한국의 경제는 이미 코로나19 확산의 후유증 지속, 미중 무역 갈등의 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원자..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재확산에 관한 두려움과 우려스러움은 존재하고 있다. 반면, 코로나 방역 완화 지침이 형평성에 어긋난 잣대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이 지금 현실에서 새로이 부각되는 문제점이다. 한 요양기관 관계자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부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 2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이날 기준 16개 직종 8139명 중 536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8139명은 대구지역 교육공무직 전체 수다. 이번 파업에 따라 급식을 실시하지 않는 대구지역 내 학교는 없다. 전체 485개교 중 48개교는 빵이나 도시락 등 ..
경북도는 지난 25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022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친선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10개국 대사를 비롯해 약 10개국 외교관 및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38개국 협회 회원 600여명이..
경북도가 독도 메타버스 개발에 나선다. 도는 지난 25일 오후 경북대에서 ‘평화의 섬 독도, 미래세대를 위한 플랫폼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2년 경북독도위원회 하반기 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의 정영미 독도연구소장은 ‘독도 관련기관의 현황과 협력방안’, 대구사이버대 박승희 산학..
경북도가 지난 25일 도청에서 봉화광산 생환 광부와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가진 후 26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산림치유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에는 생환 광부 박정하 작업반장과 그 가족 8명, 보조 작업자 박모씨의 가족 3명이 참가했다. 첫날 진행된 1부 프로그램에서는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
경북도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지난 25일 포항시 회의실에서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24일 지역 30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를 출범했다. 이어 잇달아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차전지 전문가들로 구성..
봉화 아연광산에서 고립됐다 무사히 생환한 광부들이 이철우 경북지사를 만났다. 지난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봉화 아연광산 고립사고에서 221시간만에 구조된 광부 2명과 가족들을 경북도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생환의 주인공인 작업반장 박정하(62)씨와 보조작업자 박모(56..
대구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지역기업의 당면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2 대구시-동반성장위-한국산단공간’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존 박람회의 명칭을 변경하고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충한 이번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
대구시는 민선8기 출범부터 추진해온 혁신의 성과를 담아 공공부문 혁신 백서를 발간한다. 이번 백서 발간은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던 일련의 과정과 성과를 정리해 시민, 타 지자체 등과 공유하기 위함이다. 대구시는 7월 1일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시정혁신단을 구..
대구시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평가하는 2022년 기후위기 적응대책 추진상황 점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해 2017년부터 6년 연속 1위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시는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생태계, 물관리 등 6개 분야 35개 과제평가에서 97.9점을 기록해 전 국 평균 90.1점을 크..
비수도권 최초로 광역철도사업(구미~경산)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는 사업예산 절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지방비를 절감해 지방재정 건전성에 큰 기여를 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르면 광역철도 건설에 필요한 비용은 국가가 70%, 지자체가 30%..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지난 25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동 꽃 백화점을 찾은 한 시민이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소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의 파업으로 학교 4곳 중 1곳은 급식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지난 25일 집계됐다. 교육부가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각 시·도별 교육공무직 파업 현황을 취합한 결과 급식에 차질을 빚은 학교는 전체 급식대상 학교(1만2570개교)의 25.3%인 3181개교로 나타났다. 9378개교..
경북도가 3년 만에 경북 사과를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 경북도는 지난 25~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가졌다. 도는 사과 출하기인 매년 11월 서울 등 대도시에서 이 행사를 열었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7번째인 이 행사는 경북도와 15개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파업으로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경북도가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한 비상대책상황실은 국토교통부·경북경찰청·지자체와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