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 2019 희망 나눔 계몽운동이 본격 닻을 올렸고, 이웃사랑 봉사활동도 활발하다.청송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넉넉한 김치를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공존의 세상을 펼치고 있다. ▣희망2019 나눔 계몽 운동울진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희망2019 나눔 계몽 운동’을 한다.  ‘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구호를 걸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2억5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성금 모금 운동에 들어간다.울진군은 기부·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새달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단위 성금모금행사를 연다.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12월 3일 죽변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모두 거리모금행사를 가진다.지난해‘희망2018나눔 계몽 운동’에는 역대 최고액인 5억 3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모인 금액은 올 한해 저소득층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지원, 명절위문, 교복지원 등 생활안정에 약 6억원 이상이 쓰였다. 전찬걸 울진 군수는“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냈듯이 올해도 군민들의 온정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며,“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나눔이 있는 울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19 나눔 계몽 운동’ 성금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기관·단체는 군청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054-789-6093)와 각 읍·면 희망복지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성탄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요~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 울진행복가족봉사단원들이 울진군요양원을 찾아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가족봉사단 20명과 요양원 어르신 30여명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꾸미고 가족봉사단 아이들의 재롱으로 웃음꽃을 피웠다.자원봉사로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자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올해로 4기째 활동하고 있는 울진행복가족봉사단은 매월1회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부모와 자녀간의 소중한 시간을 자원봉사로 함께 만들어가는 봉사단체이다. ▣청송새마을부녀회 김장 담그기청송새마을부녀회는 19,20일 이틀간 청송군체육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400여명이 참가 했다.읍·면 새마을 가족들이 지난 1년 동안 재활용품을 수집·판매한 수익금으로 배추 3200포기와 무, 양념류를 구입해 김장을 담갔다.올해도 청송·진보어린이집 원생 40명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김장담그기 체험에 참가, 이웃사랑 실천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언제나 두발 벗고 나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고말했다.윤 군수는 “온정의 손길로 모아진 정성 가득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청송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담근 김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층 320세대에 전달된다. ▣김태우, 김치 1톤 청송군 기탁김태우 청송주왕산김치 대표가 지난 19일 청송군을 방문, 사랑의 김장김치 1톤(5KG 200상자, 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김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장김치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청송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취약가구에 김치를 전달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주왕산김치에서 기부한 김치는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따뜻한 나눔을 위해 애쓴 김태우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덕군, 사랑의 땔감 온정 영덕군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6-20일까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땔감은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산림바이오매스산물 수집단에서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 일부를 수집, 토막 내 준비했다. 수집된 땔감은 총68여톤으로 관내 45가구에 전달됐다.가구당 1톤 차량 1대분(1.5톤)에 달하는 양으로 난방비 절약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부산물 수집은 산불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 산림경관 저해요소 제거, 병해충 예방, 난방비 절약, 공공산림가꾸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1석 5조의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가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말했다.군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일자리 창출효과도 거둔다. 김성용·김용구·김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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