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2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여성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여성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에서 여성지도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 정보 교류를 통한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유머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권진오 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가수 희재 공연과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관 관람 등 신화랑풍류마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지도자로서 소통방법과 지역에서의 여성의 위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당당하게 도전하는 여성으로써 청도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적극적인 군정참여로 보다 밝고 아름다운 행복청도를 만드는데 있어 묵묵한 협조자,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청도군의 아름다운 여성대표로써 청도군정의 동반자, 청도군의 진정한 어머니로 더욱 더 새롭게 거듭나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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