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사업단이 기획한 예천군 체험관광콘텐츠 ‘오늘은 예천에서 놀자!-오예패키지’가 지난 3일 진행됐다.영양군의 석보지역아동센터에서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여행은 곤충연구소&생태원에서는 입장 및 유충키우기, 천문우주센터에서는 천체관측과 영상관람, 활체험센터에서는 양궁리커브와 호버볼 체험으로 이용자가 각 센터별로 체험을 선택해 진행됐다.이번 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 누나, 형들과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엄마아빠랑 또 같이 오고싶다”며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또한 석보지역아동센터의 관계자는 “친구의 소개로 오예패키지를 알게 됐는데, 저렴한 금액으로 편하고 알찬 여행이 된 것 같다.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진행된다면 또 한번 아이들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오예패키지는 ㈜예천문화사업단의 주최로 예천군과 천문우주센터, ㈜예천문화사업단이 협약해 하루동안 예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천곤충연구소&생태원, 예천천문우주센터, 예천활체험센터를 모두 방문해 체험 및 관람을 할 수 있는 체험관광패키지이다.오예패키지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이용가능하며, 현재 전화예약과 온라인에서는 프립(Frip)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