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는 지난 26일 달성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전 전무는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지역인사를 초청해 달성군에서 태어나 달성군 장학생으로 대학을 마치고 공직생활을 시작한 점에 감사하고, 수많은 행정의 현장을 거친 공직생활의 열매를 달성에서 맺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35년의 공직을 마감하고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이 새로운 차원의 사회공헌계획으로 고향달성과 대구지역사회 더 나아가 지구촌 공동번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사회공헌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벌어진 토크쇼에서 “모든 것이 사랑이었습니다”는 출판기념회에 나선 마음이 “생명을 출산하기위해 분만실로 들어가는 산모의 마음이다”며 한 생명의 탄생으로 기대와 염려하는 마음으로 표현했다. 또 “사랑 때문에 인류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고 확신하며 사랑이 근본 되지 않는 삶은 각박해 질 수 있다며 가슴으로 나누는 사랑을 강조했다. 그는 평생 건배사로 어떤 자리에서든 “사랑이 전부다”라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대부분 출판회는 정치적 동기와 대안을 담고 있지만 기존의 출판회와 다르다는 질문에 “지역을 리더한 사람의 삶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달성을 지키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며 달성을 지키는 15명의 삶을 소박하게 표현해 군민을 배려하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 달성군청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면서 기억에 가장 남는 일에는 ‘달성군민헌장비 건립과 달성군청 이전, 테크노폴리스 기반 조성 시 박근혜대통령과 함께 한 일화 등을 소개하고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재경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는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과학·교육도시’,‘친환경 도시’ 달성건설은 사명이라며 그 과정은 28만 군민 모두와 더불어 잘살고 행복한 길이며 자랑스러운 달성을 만드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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