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수성구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금속노조 `대구지역 총파업 투쟁 승리 전진대회`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무대설치 등으로 인한 집회장소 주변 차량정체가 예상되고, 특히 고용노동청에서 국민의 힘 대구시당까지 이어지는 동대구로 1.8km 구간을 행진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많은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따라서 경찰은 범어네거리 등 교차로에 교통경찰, 싸이카, 순찰차를 배치해 우회로를 안내하는 등 교통소통 관리를 할 예정이며 교통방송 등을 통한 사전 홍보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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