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점장 박성우)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봉명훈)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Upcycl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이하 아울렛)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울렛 고객 및 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이 신청하여 참가했다.  또 쓰임이 다한 폐현수막과 버려지는 레고 조각을 새활용하여 다용도 파우치를 만들었다. 현수막 업사이클링 파우치는 총 100여개 완성됐으며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과 복지관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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