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프로그램 발대식을 갖고 미국 위트대학과 괌 주립대학에서 한 달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호산대는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서 미국 위트대학에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학생들 12명, 괌 주립 대학에는 16명을 각각 파견한다. 미국 위트 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어학연수를 2주간 진행하고 미국 머시 병원(Mercy Hospital)에서 병원 현장실습을 2주간 진행한다. 미국 괌 주립대학교에서는 어학연수 2주, 괌 SDA병원에서 병원 현장실습을 2주 실시한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과 현장실무능력 뿐만 아니라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배양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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