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 서부권역 김천(지사장 이선희), 구미(이상화), 칠곡(강효희), 상주(김경옥)는 5일 4개 지사 합동으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는 상주시 낙동면 지역사회 배 농가에 직원 12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직접 재배·생산하는 농산물을 참여 직원들이 수확·포장까지 담당하여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건강보험제도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홍보와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이 80박스(240만원)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ESG경영실현에 동참하였다.
이선희 김천지사장은“고령화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지역 농산물 홍보 캠페인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오늘 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