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가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당초 5~2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우천으로 18~ 23일까지 임시 휴장하고 24~ 28일까지 재개장 운영된다.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 행사에서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새롭게 개최한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는 행사 11일째 누적 방문객 수 1만 5천 명을 돌파 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영양을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휴장 기간 내 재정비를 통해 연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