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혼잡 따른 주차공간 부족 영덕군이 절대 해결해야 할 숙제대중교통 연계 미흡 도마에 올라축제 콘텐츠 구성···차별화 부족 가격표시 미흡 관광객 불만 높아
▣영덕군, 관광산업 중심지 도약?천혜의 해안선을 연결하는 철도로 동해안 시‧군의 전국 관광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대게의 고장 영덕 군민들은 영덕군의 관광정책 다변화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동해중부선 개통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함께 영덕군이 동해안 교통 중심지로 자리잡아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는 기대감 때문이다.영덕은 `동해안 철도 시대`가 개막되면서 연간 1000만 관광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호기를 맞아 신 관광 경제권 탄상을 기대할 수 있다.동해안 관광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위한 숙박시설 등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91 일대(삼사해상공원)에 건축 중인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인 ‘파타크 오퍼 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준공까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영덕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호재로 평가된다.동해중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유리한 조건을 완성 중에 있는 것이다.이 숙발시설은 2만11342㎡(6456평) 면적에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의 호텔동 6개 타입 217실과 지하 1층, 지상2층의 풀빌라동 1개 타입 46실로 구성된다.대형 생활숙박형인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건립은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마중물로 작용할 전망이다.이를 시작으로 영덕 삼사공원 일대의 추가 숙박시설 인프라 확대도 기대된다. ㈜올진이 추진하는 영덕 삼사호텔‧리조트이 최근 경북도의 영덕군 관리계획(변경) 심사 가능성에 건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영덕 삼사호텔‧리조트 건립은 민자투자방식으로 2022년 4월 영덕군과 ㈜올진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화 됐다. 사업 규모는 402실로 사업비는 3200억원으로 추정된다.예정 터는 1만459㎡(2134평, 대지)가 ㈜올진의 소유인점도 사업 추진의 장점이다.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생활숙박형에 이어 삼사호텔‧리조트가 추가로 건립되면 영덕군의 관광산업은 호황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이런 인프라 구축과 함께 영덕군이 선제적으로 특화 관광 코스 개발 등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광판 같은 설치물은 아직 못하고 있으나 지역 내 홍보 안내표지판.조형물 설치 등 관광택시를 운영 할 준비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동해안을 끼고 있는 지자체들은 동해선 이용객 증대 활성화 상품 개발을 위해 코레일, 여행협회 등과 함께 기차 연계 상품과 이에 맞는 특화 관광 코스를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파랑 길. 명품 걷는 길 관광 안내 시설물 등을 정비하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테마파크 등 야간 관광지 환경 조성 등 신규 관광객과 연말연시 관광객 맞이한다는 계획이다.▣대게거리 강구 대게거리로 알려진 강구항은 경북권 대표 관광지다.코로나19로 실내 관광지 방문이 줄면서 야외 관광지인 강구항이 급부상했다.영덕 강구항 년간 방문객 수는 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할 만큼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강구항을 찾는 연간 방문객 수는 약 275만 2000명이다.2020년 전국 관광지 중 입장객 수 1위를 기록했다.2022년 전국 관광지 중 8위, TK(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 진입했다.강구항은 속초해수욕장, 순천만습지 등과 함께 야외 관광지 중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대게철 집중 방문은 매년 11월~4월 사이다.일일 1만 명 이상 유입되는 날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실내 관광지로 수요가 일부 이동했지만, 강구항은 여전히 경북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 수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집계된 것이다. 지역 경제와 교통 인프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연도별 방문객을 보면 2020년 약 15만 명이다.코로나19로 실내 관광지를 기피하면서 강구항은 야외 관광지로 주목받았다.2022년: 약 22만 명이 몰렸다. 대게축제가 다시 열리면서 관광객이 급증했다.2025년 약 30만 명을 기록했다.해파랑길 트레킹 코스 홍보와 강구대교 건설 기대감 등으로 방문객 최고치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관광객 유형 분석가족 단위 여행객을 보면 대게 식도락 + 해변 산책 + 삼사해상공원 방문이 약 35%를 차지한다.중장년층 관광객은 대게거리 식사, 어시장 쇼핑, 해맞이공원 방문 약 30%, 청년·커플 여행 해파랑길 트레킹, SNS 인증샷, 야경 감상 약 20%, 단체 관광객 (버스 투어) 대게축제 기간 집중 방문으로 지역 식당 이용 약 10%, 외국인 관광객 한류 콘텐츠 연계 방문, 대게 체험 관심 증가 약 5%로 조사됐다.이런 분석은 축제 기획, 관광 마케팅, 인프라 투자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활용 방향 제안은 △가족·중장년층 대상 편의시설 확충 △주차장, 쉼터, 유아동 놀이공간 확보 △청년층 대상 SNS 콘텐츠 개발(포토존, 야간 조명, 해변 음악회 등)이다.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는 다국어 안내, 한류 연계 콘텐츠, 대게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는 여론이다.▣관광 전략 및 방향 영덕 강구항은 대게축제 중심도시다.대게, 해안 경관, 해파랑길, 삼사해상공원이 핵심자원이다.연간 관광객 3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구항의 최대 강점은 대게 브랜드, 해안 경관, 야외 관광지이다.반면 약점도 있다.교통 혼잡, 콘텐츠 반복, 상가 운영이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강구대교가 완공되면 해파랑길 연계로 SNS 확산되는 등 기회로 부상된다.무엇보다 환경 오염, 지역 이미지 훼손, 경쟁 관광지 증가는 영덕군이 풀어야 할 과제다.콘텐츠 다양화가 시급하다.대게잡이 체험과 야간 경관 조명, 청년 공모전에 힘을 쓰야 한다.인프라 개선도 중요하다.강구대교 연계 교통망이다.스마트 안내 시스템, 공공 편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지역 상생은 곧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름길이다.상가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주민 참여형 축제 운영에 따른 청년 창업 지원에도 열을 올려야 한다.환경영향평가 정례화로 쓰레기 관리 시스템은 물론 생태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앞장서야 한다.대게라는 브랜드 강화로 대한민국 대표 대게 축제 이미지를 굳건히 다져야 한다▣마케팅 전략재방문율 향상은 만족도 기반 충성 고객 확보가 관건이다.가족 체험형 콘텐츠 선호 가족 패키지, 키즈존 운영이 절대적이다.청년층을 중심으로 SNS 인증 중심, 포토존, 해시태그 챌린지에 타깃으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중장년층을 끌어 들이려면 식도락 중심 대게 요리 클래스, 어시장 할인권 발행도 중요하다.무엇보다 외국인 문화 체험 선호에 귀 기울여야 한다.다국어 안내로 한류 연계 콘텐츠 개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대게의 본고장, 영덕에서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라!”라는 핵심 메시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대게로 물든 바다, 강구항에서 만나다”라는 구호를 걸고 동해안 관광 1번지 영덕이라는 위상을 떨치는데 총매진 해야한다.▣축제 문제점제28회 영덕대게축제(2025년 3월 21일 ~ 3월 23일) 평가 보고서를 보면총 방문객 수는 약 9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대게거리 중심 체험 프로그램 수 15종, 대게낚시, 통발잡이 등 SNS 노출량 약 420만 회를 기록했다.지역 매출 증가율은 평균 18%(축제 기간 중 상가 매출 기준)이다.각종 문제점도 노출됐다.운영 시스템 부족이다.키오스크 매표 조기 매진으로 대기 시간이 증가했다.행사장 내 안내 부족으로 동선 혼란을 가중시켰다.교통 및 접근성도 문제로 떠 올랐다.진입로 혼잡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은 영덕군이 절대 해결해야 할 숙제다.대중교통 연계 미흡도 도마에 올랐다.축제 콘텐츠 구성은 프로그램 반복성, 차별화도 부족했다.야간 콘텐츠 부재도 한 몫 했다.일부 업소의 호객행위는 고질적인 병폐다.가격표시 미흡으로 관광객들의 불만을 샀다.▣축제 만족도 조사 항목 만족도(100점 만점) 주요 의견전반적 만족도는 82점이다.대체로 “대게 맛있고 분위기 좋았다”라는 평가를 내렸다.체험 프로그램은 78점이다.재미있지만 대기 길었다는게 문제였다.교통 편의성 65점(주차가 너무 어려움) 안내 체계 60점(행사 위치 찾기 어려움)상가 서비스 70점(친절했지만 가격이 불명확함)으로 확인됐다.결국 축제의 인지도와 방문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운영 효율성과 콘텐츠 다양성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디지털 안내 시스템, 사전 예약제, 교통 인프라 보완 등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영덕대게축제 개선 정책 영덕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광객 만족도 향상 및 재방문율 증가를 넘어 지역 주민과 상인의 자발적 참여 유도에 힘을 쏟아야 한다.운영 시스템 개선으로 모바일 앱 및 QR코드 기반 실시간 안내 시스템 도입이 중요하다.인기 프로그램 사전 예약제 확대도 절실하다.통합 매표소 및 키오스크 분산 운영이다.교통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해 외곽 임시 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운영도 필요하다.콘텐츠도 다양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게잡이, 어촌 생활 등 지역 문화 체험 확대, 야간 프로그램 및 경관 조명 활용, 청년 창작 콘텐츠 공모전 운영이다.상가 운영 개선에 따른 가격표시제 도입 및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을 해야 한다.자율 상생협약 체결로 호객행위를 자제하고 상인 대상 친절·위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벌대적이다.안전 및 환경 관리 강화에도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행사장 내 동선 분산 설계, 분리수거 시스템 및 청소 인력 확대, 응급의료 및 안전요원 배치 강화다.▣강구항개발 및 관광증대강구항은 최근 몇 년간 대규모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동해안 최대 관광단지로 도약하고 있다.강구항 개발 주요 사업은 해상대교 건설이다.길이 527m, 총사업비 492억 원을 쏟아붓는다.2021년 착공,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국도 7호선과 해안도로를 연결, 교통 혼잡 해소 및 관광 동선 개선이 기대된다.해상 케이블카 조성은 관광 증대 한 축이다.삼사해상공원에서 강구항, 해파랑공원을 연결 (1.32km)한다.총 490억 원 규모 민간투자 사업으로 2026년 6월 준공한다.케이블카가 건설되면 연간 50만 명 이상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대형 숙박시설 건설은 체류형 관관시대를 연다.삼사해상공원에 217실 호텔 + 45실 풀빌라 + 인피니티풀 + 사우나가 들어선다.2022년 착공, 2025년 연말 개장 예정이다.호텔이 건립되면 체류형 관광 유도 및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군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도 열을 올리고있다.총 300억 원 투입 (국비 150억 포함), 2027년까지 추진한다.수산·관광 복합경제 거점 조성이다.군은 연간 300만 명 이상 방문객 유치가 목표다.▣관광 증대 전략동해선 철도(영덕~삼척) 연말 개통, 포항~영덕 고속도로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실제 고속도로 개통 후 관광객 수 2배 이상 증가했다.군은 강구항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120만㎡ 해제한다.이곳에 숙박·상업·문화 복합지구 조성한다.리조트, 수산복합플랫폼, 주상복합 타운을 짓는다.강구항 반경 500m 이내 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한다.야간 경관 조명, 스카이워크, 해파랑길 트레킹 코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한다.지역 특산물(대게) 중심의 식도락 관광과 연계한다.관광객 수가 연간 1000만 명 → 1500만 명 확대한다.지역경제 활성화로 상권 회복, 청년 창업 증가, 숙박·식음료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강구항은 단순한 항만이 아니라 수산·관광·문화가 융합된 복합 거점으로 재탄생 중이다.김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