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의 9월이야기 감동의향연2025 영덕생활문화축제 개최19일부터 덕곡천 일대 막올라영덕 블루로드가 전하는 희망가을의 문턱, 영덕에서 문학의 향연이 펼쳐진다.가을 밤이 예술과 전통으로 물든다. 가을과 함께 찾아온 `영덕의 9월 이야기`이다.가을이 깊어지면 앞산은 더욱 불타 오른다.유난히 새들의 노랫소리가 가을을 풍성하게 한다.가을 하늘 아래 풍요와 함께한 감동의 향연이 펼쳐진다.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의 향연은 일상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2025 영덕생활문화축제와 영덕 블루로드 달리며 희망을 전한다.가을의 아름다운 선율이 영덕에 울려퍼진다.▣2025 영덕생활문화축제영덕의 대표 도심하천인 덕곡천 일대가 올 가을 로맨틱한 감성 넘치는 ‘음악의 숲, 힐링의 숲’으로 변신한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21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천변과 일대 거리에서2025 영덕생활문화축제가 열린다.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폭염에 지친 영덕 주민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는 영덕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이다.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뮤직포레스트 영덕 △낭만 가득한 야시장 △야시홀나이트마켓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야시홀 선셋퍼레이드 등다. ‘뮤직포레스트 영덕’에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포크뮤지션 정태춘, 박은옥,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날치, 악단 광칠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오후 5~밤 10시까지 덕곡천 변엔 맛깔스러운 야식과 수공예품 등을 파는 판매부스, 갖가지 체험 부스가 함께 열려 생활문화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1일 해질 무렵에는 덕곡천 일대가 화려해진다.야시홀선셋퍼레이드는 영덕군민들이 직접 참여, 개성 만점 코스프레를 선보이고 퍼포먼스 콘테스트로 시상도 이뤄진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다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영덕의 가을밤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축제는 영덕군 주최,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블루로드가 전하는 희망영덕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제1회 영덕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희망레이스가 막내렸다.영덕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행사는 지난 13일 대진해수욕장과 관어대 등 블루로드 일대에서 열렸다.대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에 새로운 관광 인구를 유입시키고 최근 복구된 영덕 블루로드의 재도약을 위해 기획됐다. 트레일런 대회는 기존 조깅이나 러닝과는 달리 정해진 코스가 아닌 산길, 바닷길, 숲길, 마을길을 자유롭게 달리며 자연을 만끽하는 스포츠다. 최근 마니아층을 확장,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트레일런 대회는 그간 산불로 침체된 영덕군의 경기와 영덕 블루로드의 이미지를 개선, 트레일런을 영덕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지난 7월 21일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7월 25일 본격 시작됐다.8월 29일 마감됐다. 신청한 참가자는 총 350명이다.각각 23km, 14.5km, 6.5km의 코스를 뛰었다. 최장코스인 23km 신청자는 참가비 전액을 고향사랑기부제로 연계해서 차후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는다.14.5km와 6.5km 코스 참가자는 참가비 전액을 영덕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받는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8월 한달 간 사전 답사에서 각 코스의 안전 점검을 시행,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을 조정했고 안전요원도 추가 배치했다. 재단은 지속적인 날씨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책을 마련, 각종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재단 관계자는 “트레일런 대회는 신청 초기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대를 갖고 영덕군을 방문하는 대회 참가자들이 블루로드를 안전하게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로 성공대회를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단은 오는 25일부터 3박 4일간 영덕블루로드 전 코스에서 열리는 ‘2025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in 영덕 블루로드’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회는 문체부, 경북도, 영덕군 주최,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다.<기사제공=대구광역일보 선우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