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2025 포항사랑 부학문화축제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도입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식을 제공할 때 일회용품 대신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활용해 축제 현장의 쓰레기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시민들은 음식을 다 먹은 후 행사장에 설치된 다회용기 반납함에 용기를 반환하는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홍준호 양학동 청년회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환경 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학문화축제의 다회용기 사용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친환경 축제 문화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어, 지역 사회와 환경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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