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성용 기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5일 경북 포항에 소재한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2025 해양 콘텐츠산업 육성 종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의 해양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발굴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해양 콘텐츠산업 포럼 위원 및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산업육성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인 종합포럼에서는 동국대 권정일 교수가 ‘포스트 APEC 해양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 고려대 박진호 교수가 ‘헤리티지 APEC XR-Bus와 역사문명 AI영화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포럼 연구용역을 맡은 더브릿지전략컨설팅(주) 정민의 대표가 ‘포럼 경과보고 및 중장기 육성 계획’을 설명하며 해양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확장성과 미래 전략을 다각도로 짚었다.   이어진 주제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장인 고려대 최영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 콘텐츠 산업 이니셔티브 확보의 당위성’을 중심으로, 경북 해양 콘텐츠 산업을 지속 가능한 구조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 전략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포항시 맞춤형 해양 콘텐츠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지역이 당면한 실무적 과제를 다루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장원익 대표는 ‘해양형 수중 촬영 스튜디오 구축’을, 이석민 대표는 ‘오한(五韓) 콘텐츠 기반 新한류 국제교류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장 대표는 포항이 해양·수중 콘텐츠와 첨단 영상기술을 결합한 K-콘텐츠 제작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주제 토론에서는 예산확보 방안, 기업·기관 유치 전략 등 포항형 해양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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