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과 함께 불기둥을 내 뿜으며 지축을 뒤흔든다.`정열의 꽃` 피우는 부흥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붉은 말 타고 채찍을 때리며 질주한다.김 군수의 병오년 메시지는 `다시 한번 영덕` `잘사는 영덕`, 2026년 장밋빛 청사진은 `영덕 새로운 미래`로 힘찬 도약이다.김 군수는 "2025년 3월 산불 대재앙 고통을 겪으며 서로를 아끼고 지키는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말했다.그는 "언제나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실천, 군민의 삶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고 군민에게 약속했다.김 군수는 그동안 쌓아놓은 성과를 토대로 미래 영덕을 책임질 영덕군 미래 도약 3대 일감을 본격 추진한다.김 군수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 영덕’을 군정 중심 비전으로 삼고, 분야별 역점 추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영덕 친환경 에너지 일감김 군수는 산불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창출되는 수익은 군민과 함께 나누는 군민주도형 에너지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데 총매진 한다.안정적인 대체소득 기반을 마련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웰니스 도시 영덕 영덕의 관광정책을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치유와 건강산업으로 연계·확장한다.웰니스 일감은 축제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한다.말 그대로 지역 강점을 밑바탕 한 신산업과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미래 전략이다.치유농업과 해양치유 관련 법률이 시행 중이다.2026년 4월에는 `치유 관광산업 육성법`이 새롭게 시행,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김 군수는 "성과를 착실히 축적, 영덕 웰니스 산업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킨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전국 최대 수산물 클러스터 구축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이다.강구항 일대 총 1029억 원을 쏟아붓는다.산업체·대학·연구기관과 손잡고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조성, 수산산업의 대전환을 이룬다.김 군수는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393억 원 △강구항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 300억 원 △제2 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조성 152억 원△수협위판장 시설 현대화사업 184억 원을 투자한다.▣산불 피해지역 재창조사업 본격화본격적으로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사업에 불을 댕긴다.11개 마을 재건에 874억 원 투입한다.마을 기반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 지속할 수 있는 마을로 재탄생 시킨다.마을별 재창조사업은 △석리·노물리 특별재생사업 490억 원 △경정1·3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76억 원 △수암·대곡리 마을 단위 복구 재생사업 168억 원 △신안·기암 2·매정1리 마을 기반 조성사업 65억 원 △오보·매정1·삼계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75억 원이다.▣살아있는 지역경제 건설2021년 9월 대형화재로 불탄 영덕전통시장을 현대화된 명품시장으로 재탄생, 위기를 기회로 바꾼 영덕의 상징적 랜드마크(landmark= 랜드(땅, land 와 마크 mark 이정표의 합성어로 먼 곳에서도 잘 보이는 땅에 세워진 물체) 로 만든다.강구시장은 시장 입구 정비로 경관을 개선한다.영해만세시장은 낡은 아케이드를 전면 교체, 북부권 대표 시장에 걸맞은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로컬브랜드(특정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그 지역과 관련된 품목을 판매하는 기업 또는 그 상표)창출 지원사업’과 ‘영덕 바램 사업’ 등으로 지역 특화상품 개발과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소상공인 육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관광도시 영덕 건설영덕은 월평균 생활인구 30만명에 달하는 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 경북 1위 지역이다.영덕 동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되는 쾌거를 이룬 사실이 뒷받침한다.이러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국가 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해안테마거리 및 경관 조망 체험시설을 내용으로 하는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사업’을 추진, 지역관광에 또 하나의 활력을 불어넣는다.삼사해상공원 공유컨퍼런스(콘퍼런스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회의 형태의 행사) 센터 건립사업으로 관광·마이스 산업을 활성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마이스(MICE)산업은 회의(Meetings)·인센티브관광(Incentives)·국제회의(Conventions)·전시(Exhibitions)의 앞글자를 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뜻한다.▣복지 미래세대 교육환경 제공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은 4월 착공한다.노인복지시설과 영유아시설을 결합한 세대통합형 복지모델을 만든다.영덕 미래 인재양성관 본격 운영으로 중·고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는다.안전하고 지속할 수 있는 농어촌 구축에 행정력을 모은다.지난해 상하수도 체계 전면 선진화에 따른 국도비 1300억 원을 확보했다. 상하수도 분야 6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군민 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한층 더 높인다.농업 분야 총 220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사업으로 영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새로 짓는다.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 농촌 지역 생활권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한다.농촌 활력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추진한다.농업인의 자생력을 높인다.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산비 절감을 동시 실현,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어업 분야도 전력투구한다.경정권역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을 새롭게 추진, 지방 어항 시설 정비로 어촌의 생활·안전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한다. 김 군수는 "이제 그 힘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로 나간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덕,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영덕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라고 읍소했다.그는 "2026년 병오년 새해는 비상(飛上)하는 천마(天馬)의 기세로 영덕의 도약을 이루는데 군민 모두 손잡고 풍요의 땅 영덕을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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