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성우, 부녀회장 강병숙)는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불법 광고물 철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휴교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다시 등교했을 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 회원과 부녀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진입로와 운동장 주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와 담벼락에 부착된 노후 전단지 및 불법 현수막 등 유해 광고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우 새마을협의회장은“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잠시 멈춘 휴교 기간이지만, 언제든 아이들이 돌아왔을 때 깨끗한 등굣길을 마주할 수 있도록 정비에 나섰다”며, “특히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지 않은 만큼 철저히 정비했다”고 전했다.
강병숙 부녀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교 주변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지저분한 게시물들을 떼어냈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