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역량을 학생들에게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는 경산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참여 학급이 확대되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등학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본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센터 위촉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4월에는 경산제일고등학교와 경산서부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이미 4월에는 경산제일고등학교와 경산서부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폐기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개념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한 학생은 “버려지는 재료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앞으로는 재활용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경산시는 이러한 교육이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생활 습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문제를 일상 속에서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할 방침이다.김재완 경산시 환경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 속 인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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