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공약이행이 최고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민선 8기 4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 등급을 받은 탓이다.
SA 등급을 받은 영덕군은 주민 소통과 재정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도 △연도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진행됐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상황 등을 군 누리집에서 공개하고 있다.
공약별 세부 실행계획과 연차별 추진 상황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공약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주민배심원제 등 다양한 소통 절차를 운영해 왔다. 평가 결과와 공약 추진 현황은 영덕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지방정부의 책임·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이다.
영덕군은 향후 평가에서 SA등급을 또 한번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약 이행률 제고, 주민 참여 확대, 재정 확보의 투명성 강화가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가 주는 의미와 사사점은 너무나 크다.
전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