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내관지, 대덕지, 망월지 등 지역 내 생태자원과 들안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코스 ‘수성생태관광투어(봄 시즌)’를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성생태관광투어’는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도심 속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생각을 담는 길 특별코스(정호승문학관 – 동신교 – 이서공원 – 수성못 – 들안예술마을 – 대덕지 – 수성못역)도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투어는 요일별 차별화된 테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도심 속 오감 만족 힐링을 선사한다.토요일 투어는 ‘손끝으로 빚는 자연’을 주제로 들안예술마을 ‘테라리움 만들기’, 신매시장 방문, 생각을 담는 정원 탐방, 욱수골 공룡발자국 화석 관람, 망월지 두꺼비 생태 해설, 내관지에서 필드루페를 활용한 식생 관찰 등으로 진행된다.일요일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웰니스 투어’로 무학산공원 요가·명상, 수성못 일원 탐방, 대덕지 식생 관찰, 들안예술마을에서 ‘바다유리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통해 직접 예술의 가치를 체험한다.황태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