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판타지아 대구페스타`가 8일부터 열흘간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30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즌8.스페이스 히치 하이커`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곳곳을 이동하며 축제를 경험하는 `도시형 순환 축제`로 치러진다.이에따라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구 약령시 일원에서 열려 전통 한방문화를 기반으로 한 대표 역사문화를 선보인다. 전통 제례의식 재현을 비롯해 `황금 둥글레를 찾아라`, 전승기예 한약재 썰기 경연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한방의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또 8일부터 10일까지 동성로에서는 `제37회 동성로축제`가 개최된다. 도심 대표 상권과 연계한 거리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젊음과 활력이 공존하는 대구 대표 도심형 축제를 선보인다.이어 다음 달 9일 오후 5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청소년과 중장년층이 함께 참여하는 밴드 음악축제인 `대구탑밴드 경연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는 `장미꽃 필무렵` 행사가 열린다.이 밖에도 8일과 13일, 15일 동성로와 2·28기념중앙공원 일원에서는 `동성로 청년버스킹 FREEISM2026` 행사가 이어진다.진흥원 관계자는 "판타지아 대구페스타는 개별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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