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5월 20일,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와 울릉도 대표 탐방로인 ‘울릉해담길’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사계절 참 아름다운 해담길 관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맺은 해담길 6-1코스는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에서 태하, 학포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고종 19년(1882년) 울릉도 감찰사로 임명받은 이규원이 울릉도 개척을 위해 걸었던 길로 과거의 기록들을 현재와 비교하며 걷는 즐거움이 있는 구간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담길 6-1코스의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탐방 환경을 유지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 파손 및 노후 부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 대상지 조사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유효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만료 전 상호 협의를 통해 1년 단위로 연장 운영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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