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재난 및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민방위 비상 대피 시설에 비상용품함 설치를 완료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민방위 비상 대피 시설은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다. 이번 비상용품함 설치 대상은 관내 전체 비상 대피 시설 중 2022년 이후 신규 지정된 시설을 포함한 총 10개소이다. 서구청은 앞서 지난 2022년 관내 비상 대피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비상용품함 설치를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지정 시설들까지 모두 설치를 마쳤다.이로써 관내 모든 대피 시설에 비상 물품 배치가 완료됨에 따라, 비상 상황 발생 시 주민의 생명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실질적인 비상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비상용품함 내에는 위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가폰 △휴대용 조명등 △구조 손수건 △응급처치 세트 등 주민의 안전과 생존을 돕는 필수 물품들이 담겨 있다.서구청장 류한국은 “민방위 비상 대피 시설은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시설인 만큼 평소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롭게 설치된 비상용품함을 포함해 모든 대피 시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여 주민들이 비상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서구 내의 비상 대피 시설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스마트폰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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