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중학교가 마련한 ‘시가 있는 등굣길’행사가 지난 19일 열렸다.   영덕중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작품을 활용한 시가 있는 등굣길 행사를 운영,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따라 마련됐다. 전교생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직접 쓴 시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 교내 등굣길과 복도 공간에 전시했다.   학생들은 친구, 우정, 배려, 꿈, 가족,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창작,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진솔한 언어로 표현된 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단순한 전시 활동을 넘어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 분위기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의 시를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됐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