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은 2026년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안용복기념관 회의실에서 제6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지역 주민이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일상 속 경험과 연결해 이해하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지역 밀착형 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제6기 박물관대학은 “울릉도 일상의 역사”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한다. 강좌는 자연환경, 생활문화, 음식, 민속 등 지역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생업과 먹거리, 공동체의 기억 속에 담긴 울릉도 지역사의 의미를 살펴본다. 또한 인문 강의와 현장 탐방을 연계해 수강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프로그램은 총 8강좌로 운영된다. 주요 강좌는 △울릉도의 산과 바다의 처방전 △명이, 울릉도의 삶을 잇다 △신라와 우산국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옥수수로 보는 울릉도의 생업과 삶 △신라와 울릉도의 말(馬) △말(馬)로 읽는 울릉도의 삶이다. 이를 통해 울릉도 일상의 역사를 자연·생업·음식·민속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지역 주민의 삶이 울릉도 고유의 문화로 축적되어 온 과정을 함께 이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