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황정문)은 9월 9일(수) 오후 2시 30분 지원청에서, ㈜삼성섬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여학생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후원은 ㈜삼성섬유(박정근 대표)가 기탁한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여성용 스포츠브라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연계하여 서부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 7~8월 실시한 ‘서부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세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후원은 단순 학용품이나 급식 지원을 넘어 여학생들의 보건·위생 관리와 실질적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기증받은 물품을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9월 중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황정문 교육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 ㈜삼성섬유 박정근 대표를 비롯해 세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 현판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정문 교육장은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존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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