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 최은숙 의원(경제복지위원회)은 8일 열린 제3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율하동 반계공원에 바닥분수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최은숙 의원은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폭염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 되었다”며, “특히 반계공원이 위치한 율하동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지만, 공원 내 놀이시설과 쉼터에 비해 여름철 더위를 식힐 물놀이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반계공원의 놀이·휴게시설에 정화설비를 갖춘 바닥 분수를 연계한다면 가족친화형 생활공원으로서의 활용도와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반계공원 내 바닥분수 설치를 위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외부 재원의 적극적인 확보 등을 당부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바닥분수는 가족친화형 생활공원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반계공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생활 행정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