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해 대구로페이 1천억원 발행 등의 계획이 담긴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10일 대구상인회관에서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방안과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공개했다.시는 오는 21일부터 대구로페이 1천억원을 발행한다. 할인율은 10%이며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 추가 캐시백을 신규로 지원받을 수 있어 총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추석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24곳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6만7천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준다.시는 또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관찰하는 등 물가안정 관리에 나선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비상 응급의료 체계도 가동한다.또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무료 개방 주차장을 5천면 이상 확대해 확보했다. 저소득 주민과 쪽방 주민 등 1만4천600여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현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시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다음 달 12일부터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은행사(대박 세일), 골목형 상점가 홍보 지원, 골목상권·전통시장 가을 축제 등 `2026 대구 소비 진작 특별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총 5천억원 규모의 추가 금융지원에도 나선다. 이차보전 지원(1.3%~2.2%p)을 기존 1조원에서 1조 2천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2천50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5천만원 이하 대출 시 이차보전 2.2%p와 보증료 지원 0.8%p까지 모두 지원받는 경우, 1년간 최대 3%p의 금리인하 효과로 150만원 상당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추경호 시장은 "추석 전부터 연말까지 소비 진작·상권 활성화·금융지원 등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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