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9월 15일(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과 차량 출입이 증가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 중심의 자율적인 화재안전관리와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12개 동, 연면적 97,119㎡, 551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대규모 공영도매시장으로, 각종 농산물과 식자재가 다량 적재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및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한 주차 차량과 화물차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 차량의 신속한 진입과 부서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평소 차량 및 주차 관리가 중요하다.   지난 5월 수산동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7월에도 수산동 주차장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 화재가 발생하는 등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구소방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소방 차량 진입 및 차량·주차 관리상태 △냉동창고 등 전기설비 주변 적재물 관리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종사자와 방문객의 대피계획 △자위소방대의 초기 소화 및 대피유도 등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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