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걸 방위사업청 청장은 지난 21일 구미지역에 소재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인소팩 및 방산 협력업체 에이알텍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용걸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방위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이 될 수 있도록 국방기술의 민간이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술융합을 통한 방산 기업의 역량강화와 무기의 품질향상을 당부하였다. 방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방산수출을 통한 해외시장의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방산 중소기업과 협력업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정부의 지원도 약속했다.  향후 방위사업청은 정부와 업계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산업계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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