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의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 공개 3일만에 2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분양 열기를 달궜다. 24일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픈한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 공개 첫날 6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이후 주말로 이어진 오픈 3일 동안 2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22층 아파트 5개동 410세대로, 공급세대수의 92%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실속형 주택규모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분 320세대는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84㎡A과 B형, 107㎡ 3가지 타입에 90세대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이 오는 25일 견본주택에서 청약받고 1순위와 2순위는 오는 26일, 3순위는 오는 27일 인터넷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3순위 청약신청금은 100만원이다.  올해 대구지역에 많은 신규분양이 이뤄졌지만 대부분 달서구와 동구 등이었다. 이에 교육의 1번가로 불리는 수성구 만촌동에 분양하는 만촌3차 화성파크 드림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또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인근에 대륜중·고, 소선중, 오성중고, 혜화여고, 경북고 등 수성구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학교간 도보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과 달구벌대로, 범안로, 수성IC등을 통해 시내외 접근이 편리한 탁월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2호선 담티역 역세권에 만촌E-마트, 범어아울렛 등 만촌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과 범어네거리와 연계된 교육문화 시설등을 이용할 수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미술관, 수성아트파아 등 다채로운 예술문화공간이 자리해 있고, 두리봉과 모명재 등 자연산책로가 인접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입지환경 뿐만 아니라 똑똑한 아파트다.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아파트로 설계돼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해 전화국에서 집까지 광케이블이 연결돼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대내 무선랜이 설치돼 집안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세대내 엘리베이터 호출시스템,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입주민의 주차위치 인식 및 주차유도를 위한 시스템, 주차위치 안내 및 정보시스템, 24시간 감시 CCTV 시스템을 적용하고 입주민의 편리함을 돕기해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했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도록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콘센트), 3파장 및 LED 조명기구를 일부 적용했다. 또 정전력형 안정기를 설치해 전구의 수명연장은 물론이고 시력까지 보호토록 했다. 조명과 가스 일괄차단스위치를 도입해 외출시 에너지 낭비요인을 원천 제어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754 - 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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