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25일 오전10시부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센터 프로그램 이용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장애인 인권교육』을 한다.
여성가족부 지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주시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경북유일의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에서부터 기초역량강화교육 및 의료·법률 ·취업 등 지역사회역량강화를 통한 생활밀착형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영주시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관계자는『2013년도 장애인 인권교육』에 지역 여성장애인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