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는 최근 학생, 학부모, 교사 80여명이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 : 러시앤캐시” 배구 경기관람과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점촌초 2013 교육복지우선사업 프로그램 중 11월 가족기능강화캠프 두번째 마당으로 “행복동행! 함께하는 문화이야기”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문화체험활동을 했다  사람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가족문화, 사제동행문화로 주변 환경 여건상 접하기 어려운 생활문화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가족, 사제, 친구간의 친근감을 키워 건전한 여가생활을 함께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유익한 체험이었다. 학부모들은 “배구 경기관람과 스케이트 체험활동을 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가족과 사제결연 1일 가족이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으며 서로 하나 되는 마음으로 응원을 열심히 하고 스케이트를 타는 학생들이 신나게 달리는 모습에서 기쁜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4학년 이00학생은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타보면서 균형 감각이 약간 부족함을 알았으며 트랙을 15번 돌고 나니까 힘의 균형과 지구력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이번 기회로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생겼다. 다음에 스케이트를 타면 아름다운 동작에 스피드까지 더해져서 더 멋있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최경석 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 사제간의 문화체험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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