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지난 22일 오픈한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청약 접수결과 전세대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전용면적 84.9558㎡ A형은 청약률 135대1, 107.0279㎡는 46.75대1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9800㎡ B형으로 212대1로 나타났다. 전체평균 청약경쟁률은 176대1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대구지역에 20년간 분양이 이루어진 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분양계약은 오는 12월9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서 체결될 예정이다.  이러한 높은 청약경쟁율을 나타낸 것은 사업지의 입지환경이 명문교육의 1번지로 손꼽히는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하고 있고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체계적인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환경, 실속있는 분양가격과 조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평면설계 등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이번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의 성공으로 인해 다시 한번 재건축사업의 성공신화를 만들게 됐다.  황금주공재건축(4256세대), 송현주공재건축(2420세대), 수성동아아파트 재건축(373세대) 등 오랫동안 지역과 동고동락하며 조합과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아파트와 가치로서 재건축사업 성공신화를 이끌어 왔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22층 아파트 5개동 410세대로, 공급세대수의 92%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형 주택규모로 구성돼 있고 조합원분 320세대는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84㎡A과 B형, 107㎡ 3가지 타입에 90세대를 청약받았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인근에 대륜중·고, 소선중, 오성중고, 혜화여고, 경북고 등 수성구 최선호 명문학군이 있고 학교간 도보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및 달구벌대로, 범안로, 수성IC등을 통하여 시내외 접근이 용이한 탁월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2호선 담티역 역세권에 만촌E-마트, 범어아울렛 등 만촌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 및 범어네거리와 연계된 교육문화 시설등을 이용할 수 있어 공교육 및 사교육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미술관, 수성아트파아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예술문화공간이 잘 형성돼 있으며 두리봉과 모명재 등 자연산책로가 인접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입지환경 뿐만 아니라 똑똑한 아파트로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아파트로 설계돼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해 전화국에서 집까지 광케이블이 연결돼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대내무선랜이 설치되어 집안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내 엘리베이터 호출시스템,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입주민의 주차위치 인식 및 주차유도를 위한 시스템, 주차위치 안내 및 정보시스템, 24시간 감시 CCTV 시스템을 적용하고 입주민의 편리함을 돕기위해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했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경제적이면서도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도록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콘센트), 3파장 및 LED 조명기구를 일부 적용했다. 또 정전력형 안정기를 설치해 전구의 수명연장은 물론이고 시력까지 보호토록 했고, 조명과 가스 일괄차단스위치를 도입해 외출시 에너지 낭비요인을 원천 제어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했다.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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