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를 위해 네 차례에 걸쳐 C-130 수송기와 지원 요원들을 파견했던 공군 지원전력 4진이 최종 임무를 완수하고 지난달 30일, 김해기지로 복귀했다.  공군은 이 날 오후, 최차규 공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5공중기동비행단에서 지원요원 복귀 환영식을 가졌으며, 합동참모의장을 대신해 유병길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공군 소장)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 임무를 완수하고 복귀한 공군 임무요원들과 최차규 공군작전사령관, 유병길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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