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원형)는 수혜자 맞춤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시 북구 구암동에 소재한 “해인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해인장애인 단기보호센터는 가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기간동안 자립준비를 위한 훈련을 시행하여,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줄여 가족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조력, 협력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박원형 본부장과 신동진 대구지부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간부 12명은 해인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 열심을 작업을 하고 있는 장애우들을 격려한 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과 온누리 상품권을 기증했다. 장애우들과 함께 인근 운암지 주변을 산책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박원형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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