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 민원인전용주차장이 연일 만원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주차공간을 찾지 못해 골탕을 먹고 있다는 본지 지난 9일자 (사회면) 보도이후 달성군이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계도활동을 강화, 직원들이 민원인주차장 이용을 자제하면서 주차공간이 남아 도는 등 주차불편이 해소됐다. 대구 달성군청 민원인주차장에 일부 공무원들이 차량 5부제를 무시한 장시간 얌체 주차로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13일 오전 군청 직원들이 민원인주차장 이용을 자제하자 하루종일 주차공간이 남아돌아 민원인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