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201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행사에서 `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발상을 뒤집는 혁신, 창조, 글로벌, 인재경영 등 세계 도약을 주도하는 39인의 기업·기관 최고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총장을 포함해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 ㈜유한양행 김윤섭 대표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이뤄진 창조경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분야별 전문 경영 지도자로 인정받았다. 수상부문은 글로벌, 지속가능, 사회책임, 혁신경영 등의 13개 분야다. 황인태 심사위원장은 "기업·기관·학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경영비전, 리더십, 인적관리 및 운영능력, 인프라 등 5개 평가항목과 지표를 중점으로 심도 있게 심사해 점수를 주고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한세대학교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전문 경영인의 자세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열정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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