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몽이 면역력을 키우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자몽은 덴마크 다이어트의 필수 제품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에서도 필수 과일로 판매되는 등 전국적으로 식음료 업계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몽은 과일 중에서도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반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피넨과 중금속 등 오염물질을 완화시켜주는 아연까지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몽은 최근 인기 있는 무염, 무탄수화물, 무지방으로 각광받는 덴마크 다이어트의 주메뉴로도 각광받고 있다.  자몽의 칼로리는 100g 기준 30kcal로 칼로리가 낮고 쓴맛을 내는 나린진 성분은 몸 속의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주기 때문에 레몬다이어트와 함께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 마트에서 자몽 원과나 100% 자몽 주스를 구하기 쉬워져 카페에서 맛보던 레시피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것이 유행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자몽티는 자몽을 꿀이나 설탕에 절여 만드는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100% 자몽주스로도 자몽티를 만들 수 있다.  생강, 양파 뿌리를 함께 끓이다가 자몽주스를 넣어 함께 끓이면 간편한 자몽티가 완성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