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설을 맞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주위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설맞이 위문기간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 입소자 333명에게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 위문하고 시설종사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사회복지모금회에서 관내 수급자 등 710명 저소득가정에 명절 위문금을 가구당 7만원 총 4,970천원을 지원하고 예천읍 출신 태주종합철강 김태일 대표가 떡국 300박스/2㎏(3백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금과 물품기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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