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방중소기업청(중기청)은 20일 지역 중소기업의 기업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키 위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모두 17차례 나눠 열리며, 지역 중소기업의 시책정보 취득 및 활용 등을 돕게 된다.경북도, 노동청, 우정청, 중진공, 신보, 기보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시책 등을 설명한다.일반 기업, 대학, 연구기관, 소상공인, 전통시장으로 나눠 열리며, 정책 수요자가 밀집된 공단, BI, 전통시장 등지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자금, 보증, 기술, 인력, 판로, 수출 등 분야별 시책정보 설명과 개별 심층상담 등으로 각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daegu)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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