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 이월드를 찾는 외국인들에게는 자유이용권 40% 할인 행사가 열린다.대구 이월드는 21일 갑오년 새해 ‘福’ 행사를 연다.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연날리기 체험, 딱지치기 대회 등 다양한 민속놀이 한바탕 체험 마당을 개최키로 했다.연날리기 체험은 현장에서 연을 구입해 직접 만들어 참여할 수 있고, 딱지치기는 현장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특히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는 자유이용권 40% 할인 행사를 연다.이월드 관계자는 “올 설 이월드에서 새롭게 바뀐 민속놀이 체험과 공연들로 온 가족 모두 풍성한 설을 맞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오는 25일 이월드 홈페이지 및 이월드 SNS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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