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40분께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주-청원고속도로 상주방향 54.5㎞지점에서 최모(42)씨가 몰던 11t화물차가 제설작업중이던 도로공사차량과 추돌했다.이 사고로 최씨와 제설차에 타고 있던 구모(42)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가볍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또 사고 뒤 화물차에 불이 붙으며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진화됐다. 현재 고속도로는 차량소통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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