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한국어홍보대사로 선정된바 있는 이선화 홍보대사는 금일 오전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이순재 원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EK티쳐에서 열린 장학금전달식에서 이선화 홍보대사는 “한국어교원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수한 인재 배출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CNT인터내셔널 대표인 이선화 홍보대사는 섬유와 LED분야의 국제무역 일을 통하여 경제뿐 아니라 한국어를 세계에 알리고 전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장학금을 직접 받은 이순재 원장은 “한류열풍으로 인하여 한국어를 세계에 알리는 일이 중요해졌기에 한국어교원을 양성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장학금으로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장학제도에 따라 쓰일 것이며, 성적우수자를 선정하여 교육비를 지원하고 격려하는데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