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23일 오후  남구청 드림피아 홀에서 서명결(여 57)씨가 여성으로는 전국 최초로 이념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장으로 취임을 한다고 밝혔다.서명결<사진> 신임지회장은 56년 대구 서구에서 출생하여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서명결 회장은 주민생활 속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생생한 안보교육이라 생각하며, 회원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자유총연맹 남구지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사회복지법인 가정종합복지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해왔으며,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대구남구협의회 위원, 남구 대명동에 소재하고 있는 508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평안International주식회사대표’인 남편 송국평과 1남 1여를 두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