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4일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28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최고 판매액은 지난해 26억원이다.이같은 성과 배경은 대구은행과 대구경북슈퍼마켓유통연합회, 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장보고 식자재마트, 전국아파트연합회, 프랜차이즈협회, 교동활성화구역 등 지역 기업, 기관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김범일 대구시장은 설맞이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27일 오후 4시 동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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