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는 5가지 빛의 레이어드 효과로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오빛세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빛세럼`은 각각의 층에서 피부톤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미백 기능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피부 속부터 표면까지 5개 층의 피부톤을 개선하고 광채를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명칭이 생겨났다. 해당 제품은 항노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에 미백효과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이 성분의 순도를 높여 복합체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복합성분은 피부 각 층에 작용해 피하층에서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건강한 혈색을 띄도록 돕는다. 진피층에서는 단백질이 자외선으로 인해 변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표피층에서는 과도한 멜라닌이 형성을 방지한다. 더불어 각층의 보습과 표면층의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효과가 있다. 홍보팀 전현정 과장은 "오빛세럼은 자사의 백년미백 기술력이 집결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투명하고 밝게 빛나는 다섯 가지 빛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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