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창순)은 오는 3월 신학기부터 대폭적인 학습과정개편과 함께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평생교육시대에 웰빙힐링 수요에 대비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 은퇴로 그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수요를 고려, 실생활에 유익한 실용학습 중심으로 개편했다.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998년 생활한방과정 4개 과목을 시작으로 올 신학기부터 피아노실기와 해금 등 음악과정 10개 신규과목을 비롯해 오행심리상담, 기초생활승마 등 실용과정 26개 과목을 신규로 개설해 기존과목과 함께 학생모집에 들어간다.
또 경산지역민의 교통편의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약초와 야생화전문가과목 등 14개 과목을 대학본부가 있는 경산 삼성캠퍼스에서 개설한다.
기타 자세한 등록 문의는 평생교육원홈페이지(lifelong.dhu.ac.kr)또는 교육원행정실 (대구 중동 053-770-2355-8, 경산 대학본부 053-819-18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