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일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 실체적 진실규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했다. 허 부대변인은 "재판부의 냉철하고 객관적인 판단에 의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가감없이 규명되길 기대한다"고 짧게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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