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은 최근 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김진득 대구농협 본부장과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부 321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29기 농촌사랑 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주부대학은 지역여성의 자질 향상과 사회참여의 기회제공은 물론 농업·농촌의 올바른 이해로 그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목적을 가지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 전액을 농협이 부담한다.주부대학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기존의 여성, 농업·농촌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건강과 재테크, 행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내용의 특강으로 구성해 6월 1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대구농협은 동대구농협 주부대학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개강식이 이어지고, 주부대학 수료 후에는 대구에만 3만 6천여 명이 활동하는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농산물 애용운동, 농촌일손돕기, 주부직거래구매단 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의 메신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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